플레이온 딥 실버는 워호스 스튜디오와 함께 ‘스팀 섬머 게임 페스트’에서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중세 RPG 액션 게임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의 새로운 트레일러 ‘성자와 죄인(Saints and Sinners)’를 공개했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 – 성자와 죄인 한글 버전 트레일러 링크: https://youtu.be/Z7tN6_TfbRk
새로운 트레일러는 플레이어가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에서 경험하게 될 모험과 위험을 재치 있게 보여준다.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방탕한 캐릭터 고드윈 신부는 귀족 가문의 방탕아로서 상처 입은 전사의 영혼을 신부복 아래 감춘 채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다.
진정한 중세 오픈 월드 RPG 경험인 ‘킹덤컴 2’는 플레이어가 퀘스트에 대해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며 선택과 행동에 따라 메인 캐릭터인 헨리를 성장시키고 헨리 주변의 세계를 형성한다.
15세기 보헤미아의 아름답고 위험한 세계를 배경으로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는 전작에 이어 살해된 부모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대장장이의 아들 헨리의 이야기를 계속할 예정이다. 장엄한 트로스키 성에서부터 번화한 광산 마을 쿠텐베르크에 이르기까지 실제 존재하는 장소의 옛 중세 시절을 그대로 구현한 지도는 이전 게임의 두 배 크기로 플레이어들은 내전으로 찢어진 광활한 중세 왕국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우아한 중세 검술은 물론 새로 추가된 석궁이나 초기 화약 무기와 같은 치명적인 원거리 공격에 이르기까지 중세 무기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게임 속에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투 시스템이 개선되었다.
Warhorse was founded in 2011 by industry veterans Dan Vávra, creator of Mafia and Mafia 2, and Martin Klíma, formerly of ALTAR. Combined creativity of the experienced team gave birth to the Kingdom Come: Deliverance Saga - an open world, realistic, single player RPG set in medieval Czech Kingdom. Kingdom Come: Deliverance successfully released on 13 February 2018 for PC, PlayStation 4 and Xbox One and sold over 6 million copies.
Warhorse Studios is a PLAION company.
Founded nearly three decades ago, PLAION has firmly established itself within the entertainment arena. With a diverse range of services and solutions, PLAION stands as the premier publishing partner for console and PC games across both physical and digital channels. Moreover, its strong foothold in the Virtual Reality (VR) domain highlights the company's commitment to varied gaming exper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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